당해 수확한 햇 울금만을 엄선하여 自然(자연)을 있는 그대로 듬뿍 담았어요.
울금이란 명칭은 술과 함께 섞으면
누렇게 금빛으로 변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모양이 아술(莪蒁)과 비슷하고
말의 질병을 치료하므로 마술(馬蒁)
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다른 이름으로 마술(馬述), 황울(黃鬱),
을금(乙金), 걸금(乞金), 옥금(玉金),
왕금(王金), 심황(深黃) 등이 있다.
울금은 기원전부터 기록되어 있으며
염료와 식품 착색재로도 사용되었다.
인도 카레의 주원료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에서는 단무지 착색재로 울금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 장수마을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일대에서 특용작물로
재배돼 건강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옹달샘농장 자매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