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란? 당화혈색소 수치 당화혈색소 검사 정상수치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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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649회 댓글 0건작성일 23-05-1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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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란? 당화혈색소 수치 당화혈색소 검사 정상수치 비용
당화혈색소 당화혈색소란 당화혈색소 수치 그리고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당화혈색소 10 당화혈색소 5.7 당화혈색소 5.8 당화혈색소 5.5 당화혈색소 8 당화혈색소 관리법 등에 대하여 정리해 봅니다. 참고하시고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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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당화혈색소(HbA1c)란?
적혈구내에는 혈색소(헤모글로빈)라고 하는 중요한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혈중 포도당은 혈색소의 일부와 결합하게 되는데 이렇게 혈색소에 포도당이 결합된 형태를 당화혈색소(HbA1c)라고 부릅니다.
당화혈색소(HbA1c)는 혈당이 높은 정도와 적혈구가 포도당에 노출된 기간에 비례해 증가하며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적인 혈당조절 상태를 알려주는 수치입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4~5.6%이고 당뇨인의 당화혈색소 조절목표는 6.5~7% 이하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당화혈색소가 1% 올라갈 때마다 혈당치가 평균 30㎎/dL 정도 올라갑니다.
당화혈색소 검사,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당화혈색소(HbA1c) 검사라는 것은 혈액 내에서 산소를 운반해 주는 역할을 하는 적혈구내의 혈색소가 어느 정도로 당화(糖化)되었나를 보는 검사이며, 적혈구의 평균 수명기간에 따라 최근 2~3개월 정도의 혈당 변화를 반영합니다.
정상인에서도 당연히 포도당이 존재하므로 우리의 혈액 내에는 혈색소가 어느 정도 당화되어 있는데, 검사 방법에 따라 정상치의 차이가 있으나 대개 5.6%까지가 정상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액 내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므로 당화혈색소 수치 역시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동안의 혈당 관리 정도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 결과를 보고 추후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당뇨병에 있어 광범위하고 대규모로 진행됐던 UKPDS, DCCT 연구에서 당화혈색소를 1% 감소 시키면 미세혈관합병증을 30~5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보고하면서, 당뇨병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인 합병증을 예견할 수 있는 혈당지표로 당화혈색소가 사용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당화혈색소가 낮으면 낮을수록 합병증 발생이 적을 것이며, 더 나아가 대혈관합병증을 예방할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ACCORD, ADVACED, VADT 연구 결과에서는 당화혈색소에 있어서도 J자 모양의 패턴을 보이면서, 너무 낮아도 높아도 좋지 않으며, 적정선이 있을 것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화혈색소가 전체적인 혈당상태를 반영하는 수치이나 혈당의 변동폭에 대하여는 정보를 알 수 없는 것은 단점입니다.
극심한 저혈당과 고혈당이 있다 하더라도 당화혈색소 6.5~7%로 나올 수 있다는 것. 이처럼 혈당의 변동에 따른 산화스트레스의 증가와 연관이 있는 대혈관 합병증의 발생에 대하여는 모든 정보를 제시할 수 없다는 것은 당화혈색소의 맹점입니다.
이와 같은 제한이 있기 때문에 혈당 변동폭을 분석할 땐 당화혈색소와 더불어 연속혈당측정기(CGMS,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system)를 함께 이용하거나, 간헐적인 혈당 측정과 더불어 종합적으로 혈당 상태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 당뇨병학회(ADA)에서는 2012년부터 당화혈색소의 목표치를 일반적으로 7%미만으로 하되, 환자의 치료에 대한 의지와 노력 정도가 높고, 저혈당의 위험성이 낮으며, 당뇨병의 유병기간이 짧고, 기대수명이 길며,동반질환및,혈관합병증이 없는 경우 6.0~6.5%로 좀더 엄격하게 조절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7.5~8%까지 목표를 잡아 환자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치료하도록 권고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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